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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피타카(PITAKA) 폴드4 아라미드 카본 초슬림 케이스 후기!
    내돈내산 2023. 2. 14. 23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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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피타카라는 브랜드가 있는 줄도 몰랐다.

     

    잠깐 인별그램을 구경하던 중 이놈이 내가 폴드 4를 사용하는 줄 어떻게 알았는지 케이스 광고가 뜨더라. 평소 얇은 카본 케이스를 선호하던 나에게 피타카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.

     

    인별 광고서 연결되는 사이트는 공홈이었다. 영어 울렁증이 있었으나 기종에 맞는 케이스를 찾는 데까지는 어려움이 없었고 이전에 만들어놨던 페이팔 계정을 통해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었다.

     

    결제부터 페덱스 배송으로 받기까지는 딱 4일이 걸렸다.

     

    피타카 케이스
   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케이스

     

    지나고나서 보니 그냥 초록창 쇼핑서 사는 것이 좀 더 싸더라. 젠장. 공홈에서 결제하니 총 103,750원이 결제되었으니 말이다. 국내서 사면 거의 5,000원 정도가 싸다.

     

    폴드4 카본 케이스
    피타카 갤럭시 폴드4 카본 케이스

     

     

    선택의 폭이 좁은 폴드 케이스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피타카 케이스

     

    기존에 내가 쓰던 케이스는 맥플의 카본 케이스였다. 쌩폰으로 쓸까 했지만 생각보다 미끄러워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 같아 얇고 그립감이 좋은 것을 찾다가 사용한 것이었다. 물론 그 외 삼성정품 케이스(펜을 끼울 수 있는)도 있었지만 워낙에 두껍고 무게도 늘어나서 한번 착용 후 쓰지 않았다.

     

    왼쪽이 맥플 / 오른쪽이 피타카 (둘다 카본재질이다.)

     

   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두께가 사악하여, 내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았다.

     

    그립감은 원래 쓰던 제품과 비슷하지만 뭔가 장착감은 피타카가 조금 더 나았다. 두께는 거의 동일하다. 가격만 뺴면 상당히 만족스럽다.

    갤럭시 폴드4 케이스
    갤럭시 폴드 4

    가격이 거의 두배 이상이니 조금이라도 나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.

     

    그리고 기존(맥플) 것보다 아래 노란색 표기한 테두리 부분의 높이가 좀 더 높다. 손가락에 걸리는 느낌이 분명 있다. 그렇다고 열고 닫고 하는데 지장을 주는 것은 전혀 없다.

     

    그동안 폴드 기종을 여러개 써봤지만 가장 좋았던 케이스는 단연 카본 슬림 케이스다. 초반에는 삼성닷컴에서 정품으로도 구입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별로 땡기지 않는 것들만 있다. 아래는 구매혜택으로 받은 케이스인데 지금도 닷컴에서 96,000원에 팔리고 있다. 안 그래도 무거운 기기인데 이것까지 끼면 거의 두께나 무게가 1.5배 증가한다. (비추)

     

     

    아무튼, 다음부턴 인별서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쇼핑 검색을 해보고 비교해본 후 구입을 해야겠다. 만약 구입을 희망한다면 초록창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그곳을 통해 구입을 추천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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